
신뢰와 기본에 집중하는 운용사, 크로스자산운용
불확실성이 커져가는 시장 속에서도 기본에 집중하며 꾸준한 성과를 추구하는 ‘크로스자산운용’.
현장에서 실무를 맡고 있는 이동연 과장님은, 운용 효율성과 리스크 관리를 위해 직접 핀케치 도입을 제안하고 사용해 오셨습니다.
이동연 과장님과 함께 추구하는 운용 철학, 업계에 대한 생각, 그리고 실무현장에서 핀케치의 활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봤습니다.

‘주식하는 사람’으로서의 커리어
“저는 직업이 뭐냐고 하면 ‘주식하는 사람’이라고 대답해요. 그래서 당연히 주식 투자를 더 잘하는게 목표고요.”
이동연 과장님은 20살부터 주식 투자를 시작해, 지금까지 약 12년간 직접 시장을 경험해온 실무 중심의 운용역입니다. 첫 회사에서는 트레이딩 위주의 매매 환경 속에서 수많은 전략을 시도해보았습니다. 이후 점점 자신에게 맞는 투자 방식과 사고 구조를 정립해왔고, 지금은 자산운용사에서 실제 펀드를 운용하는 전문가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동연 과장님은 크로스자산운용에 합류해 공모펀드와 코스닥벤처펀드 운용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의 운용 철학은 단기 성과보다, 기본에 충실한 운용과 리스크를 줄이는 프로세스, 그리고 고객 자산에 대한 책임감 있는 태도에 무게를 둡니다. 이러한 철학은 실무 경험 속에서 쌓여온 판단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실무자가 도입한 프로그램, 핀케치
이동연 과장님은 크로스자산운용에 합류한 후, 사내에 아직 매매 시스템이 도입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직접 핀케치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이전 직장에서 핀케치를 사용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입사할 당시에는 HTS 수기 주문을 해야하니까 불편했어요. 그래서 이 핀케치라는 oms 프로그램 도입을 요청드렸죠. 이전에 다니던 회사의 매니저 분께서 편하다고 하셔서 쓰기 시작했던건데, 확실히 편하더라구요.”
이동연 과장님은 핀케치의 주요 장점으로 3가지를 꼽아주셨습니다.
첫 번째는 무차입 공매도 방지입니다. 과거 HTS 기반 수기 주문을 사용할 때는 보유하지 않은 주식이 주문되는 등의 구조적 위험이 있었습니다. 이동연 과장님은 이러한 위험을 인지하고 증권사에 문의했지만 마땅한 해결책이 없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핀케치를 도입하게 되었고, 보유 수량에 기반한 주문 기능 덕분에 해당 리스크를 시스템적으로 차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주문 실수가 원천적으로 방지되며 실무의 안정성과 신뢰도가 높아졌습니다.
두 번째는 컴플라이언스 기능입니다. 사전에 설정된 투자 규정에 위반되는 종목은 아예 주문 자체가 실행되지 않도록 시스템에 등록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로써 준법감시인의 검토 과정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된다는 점을 높게 평가하셨습니다.
세 번째는 주문 처리의 유연성입니다. 과거에는 주문을 정정하려면 일일이 수기로 요청해야 했고, 사람이 잠깐 자리를 비우는 상황에서는 업무 지연이 발생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핀케치에서는 주문 취소 및 정정 또한 시스템으로 대응 가능하도록 해 편리함을 도모했습니다.
핀케치 선배의 사용 ‘꿀팁’
이동연 과장님이 핀케치를 사용하면서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있는 기능 중 하나는 바로 펀드 실시간 기준가 확인 기능입니다. 실무에서의 활용도가 높아 지금은 거의 상시로 띄워놓고 사용하는 화면 중 하나라고 말합니다.
기존에는 펀드 기준가를 확인하려면 정산이 끝난 뒤 확인 가능했고, 운용 중에는 정확한 수치를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핀케치에서는 당일 매매가 반영된 기준가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그날의 전략을 조정하는 데 유용하다고 합니다.
“기준가는 마감 이후 에야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잖아요. 근데 핀케치는 거의 실시간으로 반영되니까, 저는 그 화면을 거의 항상 켜놓고 있어요.”

12년차 실무자의 투자 철학
이동연 과장님의 투자 철학은 ‘좋은 기업을 좋은 가격에 사서 기다리는 것’으로 아주 명료합니다. 과거 트레이딩 위주의 회사에서 일하기도 했지만, 결국 가치 중심의 투자가 자신과 가장 잘 맞는 방식임을 확신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특히, 시장 센티멘트가 꺾여 저평가된 국면에서 진입해, 기업의 본질적 가치가 시장에 재평가될 때까지 기다리는 전략을 선호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작년(2024)의 엔터주 투자입니다. 하이브, YG 등 주요 엔터사에 부정적인 이슈가 집중되면서 업황이 침체된 시기, 이동연 과장님은 그 속에서도 공연 사업 재개, 국내 엔터사의 경제적 해자 등 미래 성장 동력뿐만 아니라 산업구조 전반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투자를 집행했고, 실제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좋은 기업을 좋은 가격에 사서 기다리는 것이 제 투자 방식입니다.”
이동연 과장님의 시선은 개별 종목을 넘어서, 운용 구조 전반에 대한 통찰로 확장됩니다. 특히 소형 운용사가 더 많은 주목을 받아야 한다는 점을 말씀하셨습니다. 일부 대형사의 경우, 운용 규모가 커지며 포트폴리오를 여러 종목에 분산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생깁니다. 보다 많은 종목을 분석하고 결정해야 하는 상황은 운용 규모가 작을 때 보다 당연히 퍼포먼스가 조금 낮아지며 수익률에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적 특성 때문에 실력이 있음에도 잘 알려지지 않은 소형 운용사들에 높은 기대수익률을 실현할 수 있는 유연함이 있다는 설명입니다.
또한, 실적 사이클에 대한 이동연 과장님의 관점도 인상 깊습니다. 실력이 검증된 운용사라도 한두 해의 부진은 있을 수 있으며, 오히려 그 시점이 펀드의 진입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동연 과장님의 이러한 인식은 단순한 ‘저가 매수’ 전략을 넘어, 운용 구조, 업계 사이클, 투자자의 심리까지 고려하는 입체적 운용 철학을 보여줍니다.
자신만의 철학을 담은 운용사에 대한 꿈
이동연 과장님은 언젠가는 자신만의 운용사를 만드는 것을 장기적인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회사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투자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을 만큼 준비가 되었을 때 시작해야 한다는 태도입니다. 이동연 과장님의 말 속에는 투자 성과에 대한 자신감과 동시에 운용 자금이 지닌 무게와 책임감에 대한 깊은 인식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투자를 해서 어느 정도의 시드가 되면 회사를 차리고 싶어요. 능력 밖의 돈은 운용하고 싶지 않아서, 처음엔 가까운 분들의 자금부터 운용하게 될 것 같아요.”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시스템을 고민하고, 기본에 충실한 운용 철학을 지켜가는 이동연 과장님. 이번 인터뷰에는 실무자로서의 현실감, 운용역으로서의 책임감, 그리고 투자자로서의 시각이 함께 담겨 있었습니다. 핀케치는 이동연 과장님과 크로스자산운용이 앞으로도 신뢰받는 운용사로 성장해 나가며, 시장에 건강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여정에 파트너로서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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